[강동 성내동] God Eat 찐맛집

 

 

강동사는 친구가 추천을 겁나함

멕시코 음식점이라는데....

 

난 나쵸밖에 모름

테이블링 어플 이용해서 예약 했을 때는 15팀이 있었음

3팀 남았을때 연락이 온다고 해서 믿고 열심히 롤을 하고 있었음

집 근처라서 5팀 남았을 때 스슬 나가니 얼추 시간 맞게 입장이 가능했다

3명인데 4인 패밀리세트

 

낮인데 데킬라 하이볼을 주문함

익숙하지 않은 음식이라 타코 먹을 때 다 쳐흘리면서 먹음

입이 작아서 한입에 잘 안들어가고 반대쪽으로 다 쏟아져 내림

로제맛이 나는 오므라이스 .....?

이것도 짤라서 먹으라고 했는데 아몰랑 짤라서 숟가락으로 퍼먹음


결론 : 개맛있다. 또 가고싶다.